노이즈 캔슬링의 제왕, 소니 헤드폰 WH-1000XM4 미드나잇블루 실사용 후기 및 XM5비교

노이즈 캔슬링의 제왕, 소니 헤드폰 WH-1000XM4 미드나잇블루 실사용 후기 및 XM5비교

WH-1000XM(n) 변화

1. 소니헤드폰을 산 이유

 

- 기존에는 에어팟 프로를 2년 정도 사용하였고, 에어팟 프로는 커널형 이어폰이다 보니 귀에 염증이 생기고, 귀를 압박하는 정도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 WH-1000XM5 대신 WH-1000XM4를 산 이유

1) 디자인 : 헤드밴드에서 헤드폰 하우징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요크(YOKE)라고 하는데 얇아진 디자인보다는 기존 디자인이 더 헤드폰답다고 생각했습니다. XM5는 헤드폰을 착용했을 때 XM4보다 더 요다처럼 보이게 합니다.
2) 내구성 : XM4는 헤어밴드 조절장치를 금속을 사용하였지만, XM5는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였습니다. 때문에 더 튼튼하고, 헤어밴드 조절장치도 ‘딱딱’소리가 나면서 조절하기가 더 수월합니다.
3) 기능 : 차이점은 블루투스가 XM4는 5.0이고 XM5는 5.2로 업그레이드되었고, 메인 칩도 MX4는 QN1을 사용한 반면, XM5는 기존 QN1과 V1을 함께 사용하여 기능을 향상되었다고 하나, 드라이버크기는 XM4 40mm에서 XM5 30mm로 줄어들어 ANC성능은 낮아졌습니다.
4) 가격 : 현재 쿠팡 판매가 기준으로 XM4는 381,920원(2% 할인가) , XM5는 429,960원(8% 할인가)입니다. 50,000원 차이 정도로 작은 차이이지만, 디자인과 약간의 성능을 제외했을 때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디자인과 성능을 구매 조건에 크게 포함시키지 않는 저는 XM4를 선택했습니다.

3. 내가 느낀 기능(노이즈 캔슬링, 애플리케이션)

1) 노이즈 캔슬링 : 노이즈 캔슬링의 제왕으로 불리는 소니입니다. 에어팟 프로를 사용할 때와는 다르게 내가 정지하거나, 걷는 중, 뛰는 중, 대중교통 이용 중으로 4가지로 분류하여 노이즈 캔슬링의 정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speak to chat : 헤드폰을 끼고 있는 도중 누군가와 말할 때 기존에는 오른쪽 하우징에 손을 가져다 놓고 말할 수 있었으나, XM4는 speak to chat기능을 지원하여 말을 하게 되면 XM4가 스스로 인식하여 소리를 줄여주어 손을 사용하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이퀄라이저 : 노래에 따라서 바뀌는 이퀄라이저 기능을 이용하여 더 실감 난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4) 나에게 최적화 : 처음 소니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귀 사진을 찍는 등 나에게 최적화된 오디오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편하게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4. 단점

1) 휴대성 : 케이스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평소에 가방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분들이고, 기존에 에어팟, 버즈와 같이 주머니에 들어가는 이어폰을 사용하시던 분들이면 목에 걸치고 다니는 등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더움 : 여름이나 운동하실 때에는 헤드폰 패드 부분에 땀이 묻어 나올 정도로 더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5. 결론

오늘은 XM4를 산 이유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전 평소 음향 기기에 크게 관심이 없고, 음악적 감각도 떨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가격적인 부분도 크게 고려하여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최신기기를 좋아하시거나, 음향기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XM5를 구매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쿠팡 [반품 중] 상품을 구매하였는데 링크를 달아드릴 테니 들어오셔서 구매가격과 후기를 보고 충분한 고민을 해보신 후에 구매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쿠팡 반품-중 상품 상태는 어떨까? 소니WH-1000XM4헤드폰 반품 -중 상품 구매 결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니헤드폰#XM4#XM4XM5비교